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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출판사를 하는 후배 덕에 외솔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텔레비전을 볼 수 없는 심각한 병에 걸린 사람입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스포츠는 봐야겠기에.... 그건 어쩔 수 없이 음소거를 하고 시청합니다.
그러다가 도무지 견딜 수가 없어서, 뭐라고 해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하나 냈습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고 결국 POD 출판하는 부크크에서 냈습니다.
'내가 하는 말, 이대로 괜찮나'
유명한 사람도, 또 한국어와 관련한 권위자도 아니지만, 단지 채 일 억 명이 안 쓰는 우리말을 위해서 뭐라도 하고싶은 마음에, 더불어 울분을 글로라도 풀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서 냈습니다.
책 광고라서 조금 꺼려지지만, 그래도 한 사람이라도 더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https://www.bookk.co.kr/book/view/149632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3473043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485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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