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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2회 외솔상 시상자

작성자
김슬옹
작성일
2011.01.0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051
내용

 제32회 <외솔상> 문화 부문 수상자



수상자
김 차 균(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생년월일: 1940년 1월 20일
주 소: 충남 대전시 중구 문화동 문화마을 아파트 연락 처 : 010-5777-6835 / 201-130
업 적 : 많은 실질 자료와 이론을 바탕으로 한 우리 방언 연구와 성조 연구에 힘써 수많은 논저로 우리말 · 음운학 연구 역사에 길이 남을 우뚝 선 업적을 쌓았다.
심사평
김차균 명예교수는 30여 년간 우리말 연구에 몸 바친 빼어난 학자이다. 1980의 <경상도 방언의 성조체계>에서부터 2006년의 <중부 방언의 성조 비교>에 이르는 열두(12) 권의 큰 연구 저서는 많은 자료와 이론을 바탕으로 한 우리 방언 연구와 성조 연구의 우뚝 선 업적일 뿐 아니라, 또한 이것은 그 동안 꾸준히 발표한 많은 관계 논문들과 함께 우리말 연구와 음운학의 연구 역사에 이바지한 업적으로 평가된다.
제32회 <외솔상> 실천 부문 수상자(1)

수상자
남 문 현 ( 현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생년월일 : 1942년 10월 10일
주 소 및 연락처 : 서울 강북구 우이동 46-4 /monroe@konkuk.ac.kr / ☎ 02-903-7979
업 적 : 문화재위원으로서 우리 과학 기술의 유물과 유적을 잘 관리하면서, 특히 경복궁 국립박물관에 세종 때의 자격루를 복원하는 데 성공한 과학 기술 복원사의 업적을 이루었다.
심사평
남문현 명예교수는 창의적 과학의 슬기를 실천한 선각들의 정신을 본받아 문화재위원으로서 우리 과학 기술의 유물과 유적을 잘 관리하면서, 지난 20여 년간 많은 논저를 써 펴내는 한편, 이에 관련한 국제 교류도 힘차게 이루어 왔다. 특히 세종 때의 자격루 복원에 몸 바쳐 온 결과, 2008년에는 경복궁의 국립박물관에 자격루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겨레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570여 년 만에 이룩한 과학 기술 복원사의 업적이다.


제32회 <외솔상> 실천 부문 수상자(2)

수상자
이 한 순 / 한글서예큰뜻모임 명예회장

생년월일 : 1934년 3월 16일
주 소 : 서울시 송파구 잠실 7동 우성아파트 29-205
연락처 : 010-5161-6256
업 적 : 한글 서예의 창의 발전에 몸 바쳐서 한글 서예를 한 층 높은 단계로 올리고, 한글 서예 문화의 우수성을 나라 안팎으로 깊이 심어 준 업적을 이루었다.
심사평
이한순 명예회장은 40여 년간 한글 서예의 새로운 창의의 길을 열고 높이기에 온 몸을 바쳐 왔다. 갈물한글서회와 세종한글서예큰뜻모임의 회장의 일을 차례로 맡아 거치는 한편, 1998년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위원장을 비롯하여 여러 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아 오는 등 든든한 기둥의 구실도 다해 왔다.
나라사랑의 내용이 담긴 스스로의 작품을 나라 안팎의 중요한 기관에 보급했는데, 특히 국제연합 본부 대한민국 공관을 비롯한 여러 나라 곳곳에는 이를 귀하게 간수하여 크게 기리고 있다. 이는 한글 서예 문화의 우수성을 나라 안팎으로 깊이 심은 큰 업적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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